‘녹음 중인’ 지드래곤 포착, 복귀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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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녹음 중."
지드래곤(권지용)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일본 톱 아티스트 요시키 소유의 녹음실 '스튜디오X'에서 작업 중인 듯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스튜디오X 주인인 요시키도 함께 등장한 일련의 사진들은 최근 지드래곤 SNS에 비단 '티저'처럼 뒷모습만 등장한 사진이 게재된 이후 요시키 SNS에 "(지드래곤) 녹음 중"이란 '확증적' 코멘트가 더해지며 복귀 카운트다운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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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 레전드 요시키 “녹음 중” 밝혀
7년 만에 솔로 음반, 협업 가능성도
복귀를 암시하는 시그널조차 예사롭지 않다. 지드래곤과 요시키, 케이(K)팝과 제이(J)팝을 대표해 온 레전드들이 녹음실을 배경으로 자연스레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 지드래곤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간 인상이다.
지드래곤(권지용)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일본 톱 아티스트 요시키 소유의 녹음실 ‘스튜디오X’에서 작업 중인 듯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스튜디오X 주인인 요시키도 함께 등장한 일련의 사진들은 최근 지드래곤 SNS에 비단 ‘티저’처럼 뒷모습만 등장한 사진이 게재된 이후 요시키 SNS에 “(지드래곤) 녹음 중”이란 ‘확증적’ 코멘트가 더해지며 복귀 카운트다운에 불을 붙였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말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며 ‘연내 새 앨범 공개’ 또한 예고했던 상황.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 예단할 순 없지만, 업계 안팎에선 상반기 중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요시키의 동반 등장은 한편, 요시키 소유 스튜디오의 단순 사용을 넘어 두 사람의 ‘협업 가능성’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해외 매체 또는 팬덤이 운영하는 SNS 상에 ‘투 샷’이 공개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왔다. 요시키는 제이 팝 레전드 록 밴드인 ‘엑스 재팬’(X JAPAN) 멤버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드래곤의 LA 녹음은, 연예계는 물론 글로벌 IT 업계까지 뒤흔들었던 미국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방문 일정의 연장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 최고 유명인사로 가는 곳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이동, 녹음 진행 및 국내외 음반 산업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연내 새 음반 발표가 가시화된다면 솔로 가수로서 지드래곤의 복귀는 2017년 내놓았던 앨범 ‘권지용’ 이후 7년 만이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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