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요기요 이정환 대표, 선임 두 달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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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애플리케이션 2위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 이정환 대표가 부임 두 달 만에 사임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요기요 신임 대표 자리에 오른 지 약 2개월 만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일년 반 만에 사임한 전임 서성원 대표를 대신해 요기요 대표 자리에 오르며, 요기요의 위기를 타개할 구원투수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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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서성원 대표 이어 요기요 위기 타개할 구원투수로 주목
회사측 “현재 거취 논의 중”

국내 배달애플리케이션 2위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 이정환 대표가 부임 두 달 만에 사임했다.
23일 투자은행(IB)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정환 대표는 최근 회사 측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17일 요기요 신임 대표 자리에 오른 지 약 2개월 만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사표가 수리되지는 않은 상태로, 현재 거취를 두고 계속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중고차 전문 플랫폼 오토플러스 최고경영자(CEO), 대우정보시스템 경영지원실장(CFO), 써머스플랫폼(구 에누리닷컴) 경영지원총괄(CFO·CTO) 등을 거친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다. 주로 서비스 인프라를 개선하고 마케팅 전략을 새로 수립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일을 맡았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일년 반 만에 사임한 전임 서성원 대표를 대신해 요기요 대표 자리에 오르며, 요기요의 위기를 타개할 구원투수로 주목 받았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요기요가 추진하는 위대한 도전의 방향과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 제시하는 리더 역할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두 달 만에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기대했던 수익성 증가, 이용자 확대에 모두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위대한상상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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