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인요양시설 모니터링단 위촉…노인복지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노인요양시설 시민 모니터링단' 8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내 노인 인권 강화와 학대 예방 근절을 위해서다.
시는 모니터링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인 인권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노인요양시설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인권을 개선하고, 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노인요양시설 시민 모니터링단' 8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내 노인 인권 강화와 학대 예방 근절을 위해서다.
시는 모니터링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인 인권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배정된 50곳 시설에 월 1회 방문해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시는 인권 침해 정황이 감지될 경우 시정 명령을 통해 입소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노인요양시설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인권을 개선하고, 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