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프로 사전 주문 많아…애플 1.2% 상승, 시총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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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킬러 콘텐츠로 기대되는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주문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애플이 1% 이상 상승, 시총 1위를 탈환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193.89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이날부터 '비전 프로'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애플은 1%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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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의 차세대 킬러 콘텐츠로 기대되는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주문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애플이 1% 이상 상승, 시총 1위를 탈환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193.89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이날부터 ‘비전 프로’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TF증권은 사전 주문이 약 18만 대에 이르러 예상보다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애플은 1% 이상 상승했다. 애플은 올들어 아이폰 수요 둔화로 주가가 약세를 거듭했으나 지난 주 후반부터 상승세로 전환,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총도 2조9980억 달러로 불어 시총 1위를 탈환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폭(0.54%) 하락해 시총이 2조9470억 달러에 그쳤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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