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20년전 ‘인간극장’ 출연, 필리핀 보아 시절 풋풋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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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가족이 '인간극장' 이후 20년만 방송 출연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인간극장' 이후 첫 등장이다. 방송 활동을 안 하는데, 막냇동생을 위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은 20년 전 '인간극장'에 출연했다고 한다.

산다라박은 "데뷔 때부터 천둥을 업어 키웠다고 얘기했었다. 6살 차이기도 하고, 진짜 완전 막둥이로 애지중지 키운 동생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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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산다라박 가족이 '인간극장' 이후 20년만 방송 출연에 나섰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출연했다.

천둥의 큰 누나 2NE1 산다라박은, 둘째 누나 박두라미와 함께 등장했다.

산다라박은 "'인간극장' 이후 첫 등장이다. 방송 활동을 안 하는데, 막냇동생을 위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은 20년 전 '인간극장'에 출연했다고 한다. 영상 속 삼남매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데뷔 때부터 천둥을 업어 키웠다고 얘기했었다. 6살 차이기도 하고, 진짜 완전 막둥이로 애지중지 키운 동생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2NE1 데뷔 전 '필리핀의 보아'로 불릴 만큼 필리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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