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술 취한 모습 처음…카메라에 대고 "여기까지 따라왔냐"

마아라 기자 2024. 1. 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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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술에 취한 모습을 보인다.

영상에는 신동엽과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술에 취한 듯한 신동엽은 이지아와 강기영을 보고 "난 너희가 너무 좋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지아와 강기영은 신동엽의 말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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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이지아가 술에 취한 모습을 보인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24회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등장했다.

영상에는 신동엽과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술에 취한 듯한 신동엽은 이지아와 강기영을 보고 "난 너희가 너무 좋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지아와 강기영은 신동엽의 말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신동엽은 "카메라 치워라. 진정성이 왜곡된다"라고 말했고, 강기영 역시 "다 퇴근해"라며 제작진에게 손짓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촬영이 끝나고 2차로 자리를 옮긴 이지아는 "여기에도 카메라가 있네"라며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여기까지 따라온 거냐. 술 안 마시는 사람은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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