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미녀 이효춘 얼마나 예뻤길래 “故김영애 김자옥과 라이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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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70년대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김용건은 이효춘에 대해 "정말 정점을 찍은 배우다. 작품도 많이 하고 70년대에는 미녀 트로이카다. 그런 시대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효춘은 작품을 90편 넘게 했다고 한다.

이효춘은 70년대 라이벌에 대해 한혜숙, 고(故) 김자옥, 고 김영애, 고두심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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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효춘이 70년대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1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건은 이효춘에 대해 "정말 정점을 찍은 배우다. 작품도 많이 하고 70년대에는 미녀 트로이카다. 그런 시대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효춘은 작품을 90편 넘게 했다고 한다. 이효춘은 70년대 라이벌에 대해 한혜숙, 고(故) 김자옥, 고 김영애, 고두심을 언급했다.

김용건은 "골목으로 불러내거나 그런 건 없었지? 네가 양보해. 내 시대야"라고 농담했다. 이어 김용건은 "이효춘은 분장실에서 안 떠난다. 대본 보고 메이크업한다"고 밝혔다.

이효춘은 "워낙 분량이 많으니까 밥 먹을 시간도 없고, 대사 맞출 시간도 없다. 혼자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혼자 (암기)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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