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결혼 전 파혼 새 연인에 이야기해야”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결혼 전 파혼에 대해 새 연인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모델은 "오빠는 결혼을 원하는데 저는 망설여진다. 말이 추상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이 없다. 제가 2년 전에 파혼을 했다. 결혼이 하기 싫은 건지 오빠와 생각이 없는 건지 모호하다"고 고민을 말했다.
모델은 이전 파혼에 대해 "2개월 만나고 결혼하자고 했다. 알고 보니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 성격이 안 맞아 파혼했다"고 털어놨다.
보좌관은 이미 국회에 결혼날짜를 잡았고 한 달 전까지 취소가 가능한 상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결혼 전 파혼에 대해 새 연인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1살 국회 보좌관, 30살 프리랜서 모델 커플이 찾아왔다.
모델은 “오빠는 결혼을 원하는데 저는 망설여진다. 말이 추상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이 없다. 제가 2년 전에 파혼을 했다. 결혼이 하기 싫은 건지 오빠와 생각이 없는 건지 모호하다”고 고민을 말했다.
두 사람은 1년 반 연애했고 보좌관은 “호주에서 대학교 때 공부를 했다. 저를 데리러 오다가 친구들이 교통사고가 났다. 그 이후로 제가 복잡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를 만나니 제가 단순해지더라”고 고백했다.
모델은 이전 파혼에 대해 “2개월 만나고 결혼하자고 했다. 알고 보니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 성격이 안 맞아 파혼했다”고 털어놨다. 모델은 서울숲 데이트를 하다가 웨딩 스냅샷을 찍는 연인을 보고 자연스럽게 파혼을 고백했다고.
서장훈은 “‘연애의 참견’에 자주 나오는 문제다. 이건 이야기 해줘야 한다. 혹시 이야기 안 했다가 청첩장이나 사진을 보면 충격 받는다. 이야기는 해야 한다”며 두 사람에게 결혼 준비가 얼마나 돼 있는지 신혼집은 준비가 돼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었다.
보좌관은 모아둔 돈 4천만 원에 집안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모델은 1억 넘게 모아뒀다고 밝혔다. 보좌관은 이미 국회에 결혼날짜를 잡았고 한 달 전까지 취소가 가능한 상태. 서장훈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며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라고 당부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캥거루족” 최강희 46세에 첫 독립한 집 공개, 널찍한 마당에 입이 떡(전참시)
- 재벌2세 김헌성 “고소영과 누나 동생 할 수 있었는데‥한 맺혀”(당나귀 귀)
- 결혼 1년만 남편 군대 보낸 공효진, ♥케빈오 그리워하나 “쓸쓸”
- “지겨워” 박민영, 前남친 2억5천 생활비 지원 의혹 반박 후 심경
- ‘용준형♥’ 현아, 근황은 돌연 삭제·던과 키스 사진은 그대로‥사랑 앞에 당당
- 방탄소년단 정국, 늠름한 군복 자태 포착…어둠 뚫고 나오는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