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승무원 막내 시절 6개월 직장 내 괴롭힘 당해” 고백 (도망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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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이 승무원 시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성해은은 승무원 시절 무서운 상사 경험담을 말했다.
성해은은 "제가 근무했던 곳에서는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 유별나거나 엄청 무서운 사람. 그 분들이 걸리면 그 비행은. 비행에 블랙리스트 사무장님이 계셨다. 막내 때 걸렸다. 그 분 코멘트가 막내 저격이었다. 그 팀을 하는 동안 6개월 거의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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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이 승무원 시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성해은은 승무원 시절 무서운 상사 경험담을 말했다.
먼저 미국 변호사 서동주는 로펌 분위기에 대해 “나이가 많아도 은퇴를 안 한다. 90세 넘은 분도 계신다. 일주일 내내 일하던 세대다. 정말 어린 25살 친구도 모여 있다. 회의하다 의견이 있다고 하면 나보다 70년 어린 네가 어떻게 내 말을 끊고 말을 하지?”라고 설명했다.
풍자는 “70년이면 인정할 만하다”고 반응하며 성해은에게 “승무원도 위계질서가 엄청나지 않냐”고 질문했다.
성해은은 “제가 근무했던 곳에서는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 유별나거나 엄청 무서운 사람. 그 분들이 걸리면 그 비행은. 비행에 블랙리스트 사무장님이 계셨다. 막내 때 걸렸다. 그 분 코멘트가 막내 저격이었다. 그 팀을 하는 동안 6개월 거의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성해은은 “그 분이 일부러 치고 간다든지. 인사를 해도 자기가 안 받아주고. 선동을 한다. 얘가 못됐고, 인사도 못하고, 일도 못한다. 제대로 똑바로 교육시키라고. 1년 팀에서 6개월, 7개월을 그렇게 왕따를 당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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