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남친 있을 때도 비키니 사진 올려, 내리라고 질투하기도” (도망쳐)[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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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비키니 사진에 대한 전 남자친구의 반응을 말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서동주는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이유를 말했다.

풍자가 "비키니 사진이나 보디 프로필 사진을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올린 적이 있냐"고 묻자 서동주는 "그런 적 있다. 어떨 때는 질투를 많이 해서 내려라. 그런 사람들은 보통 평소 복장도 단속을 한다. 치마 입지 마라, 긴 바지 입어라, 소매 없는 것 입지 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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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서동주가 비키니 사진에 대한 전 남자친구의 반응을 말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서동주는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이유를 말했다.

풍자가 “비키니 사진이나 보디 프로필 사진을 남자친구가 있을 때도 올린 적이 있냐”고 묻자 서동주는 “그런 적 있다. 어떨 때는 질투를 많이 해서 내려라. 그런 사람들은 보통 평소 복장도 단속을 한다. 치마 입지 마라, 긴 바지 입어라, 소매 없는 것 입지 마라”고 답했다.

이어 서동주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자 풍자는 “너는 너무 예쁘고 멋지다”고 감탄했고 김구라는 “저런 사진은 누가 찍어주는 거냐”고 반응했다. 김대호는 “저 정도는 안 되겠다. 굳이 이런 사진을 왜 올렸지?”라며 즉석 상황극에 들어갔다.

서동주는 “예쁘잖아. 예쁘니까. 내가 관리 열심히 해서 보여주고 싶잖아”라며 사진을 올린 이유를 말했고, 김대호는 “아니 어디 여행 갈 때마다 올리니까”라며 핀잔했다. 서동주는 “여행 갈 때 사진을 올리지. 집구석에 있을 때 올리지 않잖아”라고 응수했다. (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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