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 아니다…'노량' 김한민 감독·정재영 GV 개최

조연경 기자 2024. 1. 2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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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과 배우 정재영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또 마련했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피날레 '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적관객수 45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5일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GV는 김한민 감독과 극중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으로 분한 정재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GV는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과 함께 하는 만큼 그동안 듣지 못 했던 숨겨진 이야기가 가득할 예정이라고. 영화를 사랑하는 노량단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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