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살라' 아피프 [사진]
지형준 2024. 1. 2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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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굴욕이다.
중국 축구가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결국 중국은 3경기 2무 1패, 0득점 1실점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중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 그리고 한 골도 넣지 못한 것 모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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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하(카타르), 지형준 기자] 대굴욕이다. 중국 축구가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중국은 23일 0시(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
결국 중국은 3경기 2무 1패, 0득점 1실점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중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 그리고 한 골도 넣지 못한 것 모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후반 카타르 아피프가 중국 장린펑에 앞서 패스를 하고 있다. 2024.01.22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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