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아카데미 잇츠시네마…24일 상영작은 ‘애프터 양’
김미주 기자 2024. 1. 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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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인문학아카데미는 24일 BNK부산은행 3층 BNK아트시네마(중구 광복중앙로)에서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원희 커뮤니티비프 운영위원장과 함께 '잇츠시네마' 제9강을 진행한다.
강연자와 관객이 영화를 함께 보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새해 첫 '잇츠 시네마'는 코고나다 감독의 '애프터 양'이다.
안드로이드 로봇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고, 그와 함께 살던 제이크 가족은 '양'을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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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인문학아카데미는 24일 BNK부산은행 3층 BNK아트시네마(중구 광복중앙로)에서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원희 커뮤니티비프 운영위원장과 함께 ‘잇츠시네마’ 제9강을 진행한다. 강연자와 관객이 영화를 함께 보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새해 첫 ‘잇츠 시네마’는 코고나다 감독의 ‘애프터 양’이다. 안드로이드 로봇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고, 그와 함께 살던 제이크 가족은 ‘양’을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 기억을 탐험하게 된다.
잇츠시네마는 지난해 5월 24일 1강(어나더 라운드)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7일 12강(장기자랑)까지 12회의 프로그램을 월 1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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