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 산업 한자리에”…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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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0, 31일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연다.
올해 3회째인 이 행사에서는 국내 물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구매 상담 품목을 물 자재뿐만 아니라 물 폐기물, 수질 및 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참가 기업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와 함께 수질 개선 및 물 산업 육성과 한국물기술인증원의 검증 제도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개최해 비즈니스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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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0, 31일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연다.
올해 3회째인 이 행사에서는 국내 물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한다. 국내 물 관련 기업 50개사가 부스 70개를 설치하고 신기술 및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30일 오후 2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1층 홍보실에서 열린다.
시는 참가 기업들을 위한 구매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약 400팀이 25개 테이블에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구매 상담 품목을 물 자재뿐만 아니라 물 폐기물, 수질 및 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참가 기업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행사 때는 약 800명이 방문하고 약 50억 원의 구매 상담 실적을 거뒀다. 시는 이와 함께 수질 개선 및 물 산업 육성과 한국물기술인증원의 검증 제도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개최해 비즈니스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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