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활성화” 창원시, 산책로 33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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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시 전역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확충한다.
창원시는 의창·성산·마산합포·마산회원·진해구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산책로 23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는 의창구에 5곳, 성산구 5곳, 마산합포구 4곳, 마산회원구 5곳, 진해구 4곳 등 산책로를 확충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 산책로를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충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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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시 전역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확충한다. 창원시는 의창·성산·마산합포·마산회원·진해구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산책로 23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에는 맨발 걷기가 가능한 산책로는 10곳이 있다. 창원시는 의창구에 5곳, 성산구 5곳, 마산합포구 4곳, 마산회원구 5곳, 진해구 4곳 등 산책로를 확충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 초 조직을 개편해 ‘맨발걷기활성화TF’도 출범했다.
창원시는 23곳 중 10곳에 대해서는 예정 부지 및 관련 예산을 확보해둔 상태다. 나머지 13곳에 대해서는 예산 상황에 따라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중 차례대로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 산책로를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충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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