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억원 기부한 신언임 여사 영면
충북대 제공 2024. 1. 23. 03:02
2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충북대 대학본부 대강의실에서 열린 ‘교육독지가 고 신언임 여사 영결식’에서 고창섭 충북대 총장이 영결사를 낭독하고 있다. 고 신 여사는 평생을 혼자 살며 모은 건물과 현금 등 전 재산 51억 원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대에 기탁했다. 고인은 향년 91세로 19일 별세했다.
충북대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내부 공멸 위기감에 “총선 80일도 안남아…지도부 흔들리면 선거에 악영향”
- EU 탄소배출량 신고 일주일 앞… 정부·기업 손놓고 있었나 [사설]
- 韓 첨단산업 수출시장 점유율 2→5위… 미래 먹거리 살려야[사설]
- [횡설수설/이진영]초인종 의인, 사다리차 의인, 맨발의 의인
- [오늘과 내일/정임수]‘국민 재테크’에서 ‘국민 재앙’ 된 ELS
- 새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르면 23일 지명
- 시야가 흐려지고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현상
- 껍데기만 남은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김지현의 정치언락]
- 尹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단말기 가격 인하 방안 강구”
- 이철규, ‘金여사 디올백 사과’ 요구에 “피해자에게 책임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