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특화시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22일) 11시 8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서천군은 50여 분 뒤인 오후 11시 59분쯤 '현재 시장 주변 유독가스가 누출돼 위험하니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2층에서 불을 끄고 있다"며 "상주하는 분들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현재 없지만 몇 개 점포가 탔는지 등은 불을 완전히 끈 이후에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2일) 11시 8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서천군은 50여 분 뒤인 오후 11시 59분쯤 '현재 시장 주변 유독가스가 누출돼 위험하니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2층에서 불을 끄고 있다"며 "상주하는 분들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현재 없지만 몇 개 점포가 탔는지 등은 불을 완전히 끈 이후에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도둑맞은 '금값 딸기'…한 달 만에 잡고 보니 '이웃 주민'
- 체력시험, 남녀 동일 기준 적용…여성 소방관 줄어든다? [사실은]
- 소란 제지 돌봄센터 교사, '아동학대' 신고로 해직당했다
- 1시간 지나자 연기 발생…화재 부른 전기장판 위 라텍스
- 사퇴냐 봉합이냐…한동훈, 앞으로의 거취는?
- 피카소 작품 · 슈퍼카로 550억 세탁…초호화생활 누렸다
- 조세호 "아주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직접 열애 인정…결혼 암시도
- [포착] "간식 감사했습니다"…폐점 앞둔 점주 울린 초등생 '감동 편지'
- [Pick] 대소변 범벅에도 "신의 구원 받아야"…조현병 동생 20년 방치한 누나
- [뉴스딱] "만차 상황에 통로 떡하니 막고 갔다…호텔 주차장 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