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사랑꾼' 천둥 ♥미미 첫 합류..체할 것 같은 '시월드' 오픈! [Oh!쎈 종합]

김수형 2024. 1. 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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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아이돌 커플 천둥과 미미가 첫 등장,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이 가운데 누나 산다라박과 박두라미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어색한 자리에 식사자리 배치도 중요했는데 가장 어색한 미미와 산다라박이 마주보게 됐다.

축가를 묻자, 미미는 용기를 내서 "언니가 해주셔도.."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시누이가 축가하기도 하나"라며 민망하게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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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아이돌 커플 천둥과 미미가 첫 등장,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이 가운데 누나 산다라박과 박두라미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천둥과 미미가 그려졌다. 

새로운 사랑꾼으로 엠블렉 출신 천둥과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그려졌다. . 이들은 올해 5월 26일 결혼할 예정. 그 만큼 두 사람은 실생활에서도 눈만 마주쳐도 꿀이 뚝뚝 떨어졌다. 천둥은 “사랑이 넘쳐서 콘셉트인 줄 안다”며 웃음,“걸어다닐 때도 양손, 양팔 합체해서 다닌다”고 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혼자 다니면 중심이 안 잡힌다 혼자 걸으면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한장의 사진을 공개,  화제가 된 ‘아이돌 시월드’ 사진이었다. 결혼식 사진에 시누이 둘이 함께 찍은 것.막내 남동생 결혼사진에 큰 누나 산다라박과 둘째누나 박두라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하지만 어색한 모습. 알고보니 현재까지 두 번 만난 사이라고 했다. 시누이와 친밀도 점수에 대해선  10점 만점에 1점이라고 했다.

이어 첫째 시누이 산다라박과 둘째 박두라미가 서프라이즈로 깜짝 등장했다. 둘째에 대해 산다라박은 “동생은 20년 전 ‘인간극장’ 출연 후 두 번째 방송”이라며 “지금 껏 방송활동 안 했는데 막냇동생 위해 왔다”고 했다.  그렇게 두 시누이와 갑작스럽게 만나게 된 미미. 올케와 시누이가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호칭은 그냥 미미라고.심지어 천둥이 잠시 화장실을 나가버렸고세 사람이 정면을 응시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당에 도착, 천둥은 팔짱에 이어 미미의 신발끈까지 챙겼다. 두 시누이 누나들은 하품하기도. 시선을 돌리며 익숙한 듯한 모습이었다. 제작진이 어색함을 풀기위해 말을 걸었다. 알고보니 상견례 때 만났던 식당이었던 것. 어색한 자리에 식사자리 배치도 중요했는데 가장 어색한 미미와 산다라박이 마주보게 됐다.

산다라박이 용기를 내서 “말을 편하게 하자”고 말했다.  둘째 박두라미는 “질문이 있다”며 “미미가 박명수씨 성격인 줄 알았다, 부끄러워하지 않을 줄 알았다”고 성격에 대해 물었다. 이에 미미는 “친해지면 그렇다”며 민망,“원래 오빠한테도 처음 6개월 정도 존댓말했다”고 했다. 이에 산다라박과 박두라미는 “오래 보다보면 우리도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일 것 , 기대하겠다”며 웃음지었다.

이어 산다라박은 두 사람이 결혼식 구성은 잘 짜고 있는지 물었다. 천둥은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고 말하면서도엠블랙을 함게 활동한 이준이 사회자를 자처했다고 했다. 이미 이준으로 사회자가 정해진 분위기. 축가를 묻자, 미미는 용기를 내서 “언니가 해주셔도..”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시누이가 축가하기도 하나”라며 민망하게 웃음 지었다.

이 가운데 산다라박은 결혼선물을 깜짝 공개했다. C사 명품으로 두 사람을 위한 예물을 준비한 것. 통큰 스케일이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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