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도, 강원2024대회 붐업 성공 개최 역량 총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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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에 집중하고 있다.
폭설과 한파로 관람객 '노쇼' 우려가 커지면서 강원도는 전 직원 특별휴가와 타 광역단체 관람 협조 등 올림픽 붐업에 전면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종합운동장에 종합상황실을 꾸려 올림픽 일일 상황보고를 열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도지사는 22일 대회 운영 상황 등을 재점검했다.
타 시·도의 올림픽 관람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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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직원 특별휴가 관람 권고 등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에 집중하고 있다. 폭설과 한파로 관람객 ‘노쇼’ 우려가 커지면서 강원도는 전 직원 특별휴가와 타 광역단체 관람 협조 등 올림픽 붐업에 전면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종합운동장에 종합상황실을 꾸려 올림픽 일일 상황보고를 열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도지사는 22일 대회 운영 상황 등을 재점검했다. 김 지사는 지난 20일 스키점프 경기장과 올림픽 축제·체험관을 점검한 데 이어 23일엔 프리스타일 스키와 봅슬레이 경기장을 살핀다. 김 지사는 대회 기간에 열흘 이상을 종합상황실에 머물며 대회 지원을 총괄한다.
특히, 김 지사는 도청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했다. 휴가 사용 기간을 오는 2월 16일까지로 두고, 올림픽 경기 관람을 권고했다. 도청 부서는 직원 단체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타 시·도의 올림픽 관람도 요청했다. 도는 서울시에 각종 워크숍·시책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청소년 올림픽과 연계해 추진해 줄 것을 이달 초 요청했다. 서울시는 부서별로 직원 워크숍 계획을 수립해 대회 관람에 나서고 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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