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장미란 문체부 차관 해외관광객 방문 편의시설 집중점검

박창현 2024. 1.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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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22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계기로 대회 개최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방문, 집중 점검했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강릉역에 소재한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 경기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 운행현장을 둘러봤다.

장 차관은 "강원2024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관광서비스를 높이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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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2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릉역 관광통역안내소를 찾아 관광 수용태세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원주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22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계기로 대회 개최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방문, 집중 점검했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강릉역에 소재한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 경기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 운행현장을 둘러봤다. 장 차관은 이어 먹거리장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과 ‘착한가격’ 캠페인을 당부했다.

또 해외관광객이 몰리는 오죽한옥마을 숙박시설 이용현황과 위생관리 등도 점검했다. 장 차관은 “강원2024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관광서비스를 높이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강원2024특별취재단/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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