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출근길 -20℃ 냉동고 한파...서해안·제주도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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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출근길 내륙 곳곳의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경기와 강원도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21도, 파주 영하 17도, 서울 영하 14도로 어제보다 6~7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
특히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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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출근길 내륙 곳곳의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경기와 강원도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21도, 파주 영하 17도, 서울 영하 14도로 어제보다 6~7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
특히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 속에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60cm의 눈 폭탄이 쏟아지겠고, 서해안에도 최고 20cm 이상의 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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