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영국 최연소 아이스하키 꿈나무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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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올림픽은 내게 세계를 의미한다. 청소년올림픽에서 영국 대표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아이스하키 3대3 대표팀에 선발된 킹스턴 맥켄지(사진) 선수는 BBC의 지역 뉴스 프로그램 이스트 미들랜즈 투데이(East Midlands Today)와의 인터뷰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14세인 킹스턴 맥켄지 선수는 11명의 3대3 대표팀 중 최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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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올림픽은 내게 세계를 의미한다. 청소년올림픽에서 영국 대표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아이스하키 3대3 대표팀에 선발된 킹스턴 맥켄지(사진) 선수는 BBC의 지역 뉴스 프로그램 이스트 미들랜즈 투데이(East Midlands Today)와의 인터뷰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14세인 킹스턴 맥켄지 선수는 11명의 3대3 대표팀 중 최연소다. 컬링 종주국 영국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빼곤 그간 아이스하키에선 빛을 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서 최연소 맥켄지 선수를 비롯한 아이스하키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맥켄지가 대표팀에 최종 선발되는 데엔 영국 청소년 올림픽 감독 대니 마이어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니 마이어스 감독은 “대표팀 앞에 놓인 흥미진진한 미래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했다. 3대3 아이스하키는 청소년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이다. 남자부 8개 팀과 여자부 8개 팀이 싱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조를 이룬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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