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내일부터 강릉·국내외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이연제 2024. 1.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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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맞아 강릉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주목된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올림픽 기간 중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회 참여 청소년 및 국내외 청소년들이 주도하며 화합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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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댄스팀 강릉은 최근 강릉올림픽파크 내에서 진행된 강릉페스티벌 시민참여 문화공연에 참가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맞아 강릉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주목된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올림픽 기간 중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회 참여 청소년 및 국내외 청소년들이 주도하며 화합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올림픽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강원2024의 붐업을 조성하고 경기와 더불어 문화올림픽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꿈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24~25일에는 시 청소년수련관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우드팬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내 자매도시 등 전국 청소년수련시설과 교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류활동 활성화한다. 또 강릉시 청소년과 서울 서초구, 원주시 등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강릉 명소를 탐방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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