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내일부터 강릉·국내외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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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맞아 강릉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주목된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올림픽 기간 중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회 참여 청소년 및 국내외 청소년들이 주도하며 화합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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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맞아 강릉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주목된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올림픽 기간 중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회 참여 청소년 및 국내외 청소년들이 주도하며 화합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올림픽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강원2024의 붐업을 조성하고 경기와 더불어 문화올림픽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꿈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24~25일에는 시 청소년수련관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우드팬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내 자매도시 등 전국 청소년수련시설과 교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류활동 활성화한다. 또 강릉시 청소년과 서울 서초구, 원주시 등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강릉 명소를 탐방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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