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혁신·기업도시 내 고속버스 정류소 ‘쉘터’ 만든다

정태욱 2024. 1. 23.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내 고속버스 정류소에 스마트 쉘터를 설치한다.

시는 지난 2021년 '혁신(기업)도시↔서울 경부' 고속버스 운행 협약 체결과 운행 개통으로 혁신도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로 32) 앞, 기업도시는 스타세븐 건물(신지정로 211) 앞에 고속버스 정류소를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까지 각 정류소에 냉난방기, 자동문, CCTV 등을 갖춘 스마트 쉘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3월까지 설치 계획

원주시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내 고속버스 정류소에 스마트 쉘터를 설치한다. 시는 지난 2021년 ‘혁신(기업)도시↔서울 경부’ 고속버스 운행 협약 체결과 운행 개통으로 혁신도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로 32) 앞, 기업도시는 스타세븐 건물(신지정로 211) 앞에 고속버스 정류소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해당 장소 모두 정류소로 지정됐을 뿐, 이렇다 할 물리적 공간이 없어 고속버스 이용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이 추위나, 무더위, 우천 등에 사실상 그대로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까지 각 정류소에 냉난방기, 자동문, CCTV 등을 갖춘 스마트 쉘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정태욱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