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현 전 의원, 홍횡영평 선거구 출마 선언

이설화 2024. 1.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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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현(68) 전 국회의원이 "특별법을 만들어서 농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농촌 소멸을 막아내겠다"며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22일 홍천 강재구공원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40년 동안 정치권에서 익힌 지식,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바로세우고,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낙연 신당' 행에 대해 "당적은 정하지 않았다"며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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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현(68) 전 국회의원이 22일 홍천 강재구 공원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제공=조일현 전 의원

조일현(68) 전 국회의원이 “특별법을 만들어서 농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농촌 소멸을 막아내겠다”며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22일 홍천 강재구공원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40년 동안 정치권에서 익힌 지식,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바로세우고,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낙연 신당’ 행에 대해 “당적은 정하지 않았다”며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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