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 초반 강보합세… 테슬라·구글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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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40포인트(0.51%) 상승한 3만8057.2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2포인트(0.55%) 오른 4866.63을,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27포인트(0.81%) 상승한 1만5434.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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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40포인트(0.51%) 상승한 3만8057.2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2포인트(0.55%) 오른 4866.63을,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27포인트(0.81%) 상승한 1만5434.24다.
테슬라, 알파벳 구글은 1%대 상승 중이다. 엔비디아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0.69% 소폭 올랐지만, AMD와 인텔은 각각 2.43%, 0.27%씩 내렸다.
이번 주 빅테크 기업들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증권거래소인 나스닥에 따르면 오는 24일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IBM을 시작으로 25일 인텔, 30일 MS·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3% 내린 4.092%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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