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에게 명품 선물(조선의사랑꾼)

이소연 2024. 1.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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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에게 명품을 선물했다.

1월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 박 동생 천둥과 미미의 결혼 준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미는 예비 시누이인 산다라박과 저녁을 먹다가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사람들이 항상 오해하는 게 천둥이는 큰누나가 잘 챙겨준다고 하는데 결혼식 내가 도와준 거 하나 없지 않나.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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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에게 명품을 선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 박 동생 천둥과 미미의 결혼 준비 모습이 담겼다.

걸그룹 구구단 출신 멤버 미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둔 천둥. 제작진은 사전 미팅에서 미미에게 "시누이가 둘 아니냐. 어떠냐"고 물었다.

이날 미미는 예비 시누이인 산다라박과 저녁을 먹다가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용기 내 산다라박과 작은 시누이의 번호를 물어 저장했다.

잠깐 화장실로 갔던 산다라박은 쇼핑백에 명품 시계를 넣어 건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황보라는 "센스 있는 시누이다"며 감탄했다.

산다라박은 "사람들이 항상 오해하는 게 천둥이는 큰누나가 잘 챙겨준다고 하는데 결혼식 내가 도와준 거 하나 없지 않나.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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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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