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직원 참여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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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힘찬병원 뽐내기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해 시상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2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상원의료재단 산하 5개 힘찬병원 소속 직원 총 25개 팀이 영상을 제작해 공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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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힘찬병원 뽐내기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해 시상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2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상원의료재단 산하 5개 힘찬병원 소속 직원 총 25개 팀이 영상을 제작해 공모했습니다.
참가팀들은 환자들에게 알리고 싶은 병원의 자랑거리, 질환이나 치료법, 병원 이용안내 등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촬영 및 편집기법으로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대상에는 인천힘찬종합병원 신장내과 이지은 센터장이 직접 리포터로 출연해 종합병원의 진료과와 특장점 등을 상세히 소개한 'Dr.이지은 리포터와 함께 인천힘찬종합병원 알아보기!' 영상작품과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이 직접 참여, 장세옥 7병동팀장 등이 제작해 관절전문병원과 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를 소품을 활용해 재미있게 보여준 '무릎이 아플 땐! 뼈 박사님을 아세유~?' 영상 작품이 동점으로 공동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 영상의 창의성과 제작 수준이 훌륭해 향후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들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더욱 친근한 병원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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