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2일) "윤 대통령이 박 전 고검장을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했다"며 "이르면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2013년 윤 대통령이 대구고검에서 근무할 당시 대구고검장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달 18일에는 사직한 이노공 전 법무부 차관의 후임으로 심우정 전 대검찰청 차장을 임명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2일) "윤 대통령이 박 전 고검장을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했다"며 "이르면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2013년 윤 대통령이 대구고검에서 근무할 당시 대구고검장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 법무부 장관 지명은 지난달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임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달 18일에는 사직한 이노공 전 법무부 차관의 후임으로 심우정 전 대검찰청 차장을 임명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빨리 피하세요” 이웃 구한 20대…연기 속으로 뛰어 들어
- [단독] “환자 때리고 입에는 박스테이프”…간병인 폭행 방치한 요양병원
- 윤 대통령 “무조건 사퇴 요구 아냐”…조속한 수습 ‘고심’
- 북극 한파 원인은 ‘역대급’ 따뜻한 지구
- “노부부, 왜 못 피했나?”…잇따르는 노인 화재 사망
- 사라진 ‘금값 딸기’…범인은 ‘이웃주민’
- 배터리 성능은 100%인데…‘배터리 조작’ 중고폰 주의
- 인력난이 바꾼 음식점·호텔 풍경…“외국 인력에 자리 내줄 것”
- 천안함장 된 천안함 용사 “전우들이 남긴 사명은 서해 수호”
- 피카소 작품에 슈퍼카까지 동원…불법 도박 수익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