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간호사, 자택서 극단 선택…‘고위험 약물 주사기’ 발견됐다

권혜미 2024. 1. 22.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께 전주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20대 간호사 A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관계자는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염화칼륨의 외부 유출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