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누나·산다라박 동생' 둘째 박두라미 깜짝 등장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4. 1. 22.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천둥의 누나인 둘째 박두라미가 깜짝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천둥의 결혼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막내 남동생 결혼사진에 큰 누나 산다라박과 둘째누나 박두라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산다라박도 "결혼식때 신부를 피해서 흰색 옷 입으면 안 되는구나 싶었는데"라며 화려했던 사진을 어색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천둥의 누나인 둘째 박두라미가 깜짝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천둥의 결혼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사랑꾼으로 엠블렉 출신 청둥과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그려졌다. 이들은 최근 결혼발표로 화제가 됐던 주인공들.만난지 딱 5년이 됐을 때 결혼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올해 5월 26일 결혼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한장의 사진을 공개,  화제가 된 ‘아이돌 시월드’ 사진이었다. 결혼식 사진에 시누이 둘이 함께 찍은 것.막내 남동생 결혼사진에 큰 누나 산다라박과 둘째누나 박두라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또 둘째 누나 얼마 전에 이별했다고.산다라박도 “결혼식때 신부를 피해서 흰색 옷 입으면 안 되는구나 싶었는데”라며 화려했던 사진을 어색해했다.

당시에 대해 천둥은 “어색했다, 미미가 팔짱 끼는 사진도 긴장해서 경직됐다”며 웃음, “누나들과 미미 셋이 있으면 예쁠 것 같아 추천했다”고 했다. 이에 신부 미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실제 사진을 본 패널들은 “누가 신부지? 찾았다 산다라박이 신부인 줄”이라며 깜짝, 미미는 측면샷이고 누나들은 정면샷이었다. 모두 “신부가 눈에 아예 안 들어온다”며 안타까워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