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DXMON), ‘Burn Up’으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달궜다
아이돌그룹 다이몬(DXMON)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이몬은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다이몬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Burn Up’의 무대를 펼쳤다.
다이몬은 스트릿 감성이 가득 담긴 힙한 스타일과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스타일로 무대 위에 올랐다. 강렬한 비주얼에 어울리는 폭발적인 퍼포먼스, 에너지가 느껴지는 랩과 노래 실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뜨거운 상황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는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온라인에서는 다이몬의 숏폼 콘텐츠들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공개된 다이몬 JO와 라이즈 성찬의 ‘Burn Up’ 챌린지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돌파했고, JO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집중한 또 다른 영상들 역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은 독특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계속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차세대 무대 맛집인 다이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이몬 타이틀곡 ‘Burn Up’은 강렬한 비트와 도드라지는 808 베이스가 특징인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다이몬은 ‘Burn Up’과 또 다른 타이틀곡 ‘SPARK’로 대중과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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