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2024년에 욕 주의, 유지되면 논란될 것...고치겠다"[덱스101]

이경호 기자 2024. 1. 22.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덱스가 2024년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고치겠다고 선언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덱스101 채널 브랜드 컨설팅'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덱스는 2024년 '덱스101 채널 브랜드 컨설팅' 발표 시간을 가졌다.

덱스는 먼저 채널 기획의도에 대해 "돈 벌려고 하는 거구요. 유튜브를 왜 하냐, 돈 벌려고 하는 거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유튜브 채널 '덱스101'/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영상 캡처

방송인 덱스가 2024년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고치겠다고 선언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덱스101 채널 브랜드 컨설팅'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덱스는 2024년 '덱스101 채널 브랜드 컨설팅' 발표 시간을 가졌다.

덱스는 먼저 채널 기획의도에 대해 "돈 벌려고 하는 거구요. 유튜브를 왜 하냐, 돈 벌려고 하는 거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 채널의 기획의도"라면서 "TV에 나오는 덱스의 모습은 좀 더 갖추어진 모습이라고 한다면, 유튜브에서 만큼은 조금 더 편안하게 풀어지고 방송적인 제약 없이 프리하게 즐겨보자라는 의도로 채널을 시작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돌아봐야 할 점은 분명 있다라고 생각하는데"라면서 "처음에는 날 것 그 자체였는데. 방송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유튜브 채널도 방송 같은 느낌이 없잖아 들더라고요. 처음 기획 의도로 돌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덱스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덱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초심을 찾으려 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 구독자 80만을 보유한만큼, 퀄리티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획물으 언급, 채널을 보는 구독자들이 영상을 볼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는 뜻도 보였다.

덱스는 유튜브 채널의 콘셉트와 관련해 자신의 쾌남 이미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멋있는 쾌남이라기보다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마음 가는대로"라면서 "하지만 중요한 건 하나인 것 같다. 선을 넘지 않는 것. 이게 저희의 콘셉트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선을 넘을 때는 편집을 좀 해주셔야 돼요"라고 말했다.

덱스는 "제가 가장 주의해야 될 2024년 포인트는 욕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면서 "앞으로 이런 것들이 계속 유지가 된다면, 논란이 될 것이다. 이걸 알고 있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되냐. 고쳐라. 앞으로 많이 고칠 것이고요"라고 말헀다. 논란이 될 것을 고쳐나가면서 논란을 만들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덱스는 유튜브 콘셉트와 관련해 세련, 다듬어진에 이어 '잘생김'을 언급되자 "잘생김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부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경락이죠. 경락을 받게 되면서 얼굴이 점점 주차가 잘 되어 가고 있다. 20회 끊어놓고, 이 중 5회 사용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덱스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프로필 교체, 로고 등을 언급했다. 이외에 오프닝의 변천사를 언급하면서 새롭게 탄생할 오프닝을 얘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