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읍, 새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하인규 기자 2024. 1.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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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19일 양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읍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경로당과 공공시설 지킴이 89명의 어르신들이 약 11개월 간 하루 세 시간, 월 30시간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즐겁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도 항상 안전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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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19일 양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읍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경로당과 공공시설 지킴이 89명의 어르신들이 약 11개월 간 하루 세 시간, 월 30시간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어르신들에게 빈번히 발생되는 낙상사고, 혹한기 피해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즐겁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도 항상 안전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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