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송면 광산 지하 갱도 굴착 작업 중 근로자 1명 사망
최창호 기자 2024. 1.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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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44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지하 갱도에서 굴착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울진군 등에 따르면 갱도 내에서 중장비로 굴착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지하수가 쏟아져 작업자 2명을 덮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60대 근로자 A씨는 숨졌고 다른 60대 근로자 B씨는 저체온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광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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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22일 오후 6시44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지하 갱도에서 굴착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울진군 등에 따르면 갱도 내에서 중장비로 굴착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지하수가 쏟아져 작업자 2명을 덮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60대 근로자 A씨는 숨졌고 다른 60대 근로자 B씨는 저체온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광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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