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경찰, 황의조 추가 압수수색…"4차 소환도 검토"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최근 또 한 차례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압수된 본인 소유 전자기기 2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조만간 4차 소환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배우 김수미 씨가 아들과 함께 자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회사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김수미'라는 상표를 마음대로 거래했다는 건데요.
김 씨 모자 측은 적극 반박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3> 세 번째 소식입니다.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나온 수백억 원의 범죄 수익금으로 부동산, 슈퍼카, 미술품 등을 구입해 자금을 세탁하고 호화생활을 해온 일당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검찰은 범죄 수익금 환수를 위해 끝까지 추적, 세탁 자금의 97% 상당을 되찾았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9일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 당시 유출된 오염수 처리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물의 양이 워낙 많은데다 눈과 비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건데요.
경기도가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황의조 #김수미 #불법도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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