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전현무 "4월쯤 보디 프로필 찍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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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4월에 보디 프로필 찍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상진은 2024년에 바디프로필을 찍겠다는 전현무의 계획을 소환했고 전현무는 "4월 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얼마 안 남았다"라고 놀랐다.
1977년생 전현무와 김희선의 민낯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전현무는 "저게 김희선 씨 아버지지 무슨 동갑이야"라고 셀프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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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4월에 보디 프로필 찍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tvN SHOW '프리한19'에선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원하십니까 19’에선 다양한 다이어트 팁이 공개됐다.
이날 오상진은 2024년에 바디프로필을 찍겠다는 전현무의 계획을 소환했고 전현무는 “4월 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얼마 안 남았다”라고 놀랐다. 이에 전현무는 “아직 연도를 이야기 안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석 달 뒤를 기대하겠다”라는 오상진의 반응에 전현무는 “바디를 찍는 게 바디 프로필이다. 멋진 바디를 찍는 게 아니다. 내일 당장도 찍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석준은 “정말 하신다면 제가 사진작가 섭외하겠다”라며 사진작가 아내를 언급했고 전현무는 “형수님 앞에서 바프를 찍으란 거냐. 우리사이에도 선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건 아닌 것 같다”라며 철벽을 쳤다.
또한 배우 김희선의 피부관리 비법 역시 공개됐다. 1977년생 전현무와 김희선의 민낯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전현무는 “저게 김희선 씨 아버지지 무슨 동갑이야”라고 셀프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은 방부제 미모 김희선의 동안 피부 비결로 탄산수를 꼽으며 1차 세안은 평소대로 꼼꼼하게 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탄산수로 헹궈주면 된다고 전했다. 탄산수가 자극적이라고 걱정된다면 탄산수와 물을 1대1로 섞어서 헹궈주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순수한 탄산수는 피부 장벽 유지에 도움이 되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프리한1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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