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들 재운 뒤 함께 ‘극단선택’ 시도한 40대 부부
김현주 2024. 1.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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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를 비관해 세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20일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부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한 글램핑장에서 10대 자녀 3명을 재운 뒤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글램핑장 주인의 신고로 인해 부부와 세 자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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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 주인 신고…모두 생명에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져
생활고를 비관해 세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20일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부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한 글램핑장에서 10대 자녀 3명을 재운 뒤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글램핑장 주인의 신고로 인해 부부와 세 자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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