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서 차량운반 화물차 불‥승용차 2대 소실

손하늘 sonar@mbc.co.kr 2024. 1. 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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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6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나들목을 조금 못 미친 지점을 달리던 차량 운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운반 화물차는 물론 짐칸에 실려 있던 승용차 2대까지 차량 3대가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에서 시작된 불이 적재된 승용차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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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경기소방재난본부]

오늘저녁 6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나들목을 조금 못 미친 지점을 달리던 차량 운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운반 화물차는 물론 짐칸에 실려 있던 승용차 2대까지 차량 3대가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에서 시작된 불이 적재된 승용차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8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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