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해제
김도훈 2024. 1. 22. 22:08
[KBS 대구]대구시가 군위군 전체에 지정했던 토지거래허가 구역 가운데 70% 정도가 해제됐습니다.
해제된 면적은 군위군 420여 제곱 킬로미터로 삼국유사면 전체와 소보면, 효령면 일부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시는 군위읍에 대해선 투기 우려가 있어 지정을 유지했으며, 다른 지역도 투기 거래나 급격한 지가 상승이 우려되면 다시 지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빨리 피하세요” 이웃 구한 20대…연기 속으로 뛰어 들어
- [단독] “환자 때리고 입에는 박스테이프”…간병인 폭행 방치한 요양병원
- 윤 대통령 “무조건 사퇴 요구 아냐”…조속한 수습 ‘고심’
- 북극 한파 원인은 ‘역대급’ 따뜻한 지구
- “노부부, 왜 못 피했나?”…잇따르는 노인 화재 사망
- 사라진 ‘금값 딸기’…범인은 ‘이웃주민’
- 배터리 성능은 100%인데…‘배터리 조작’ 중고폰 주의
- 임종석 “출세위해 고시…미안해야” vs 한동훈 “저 92학번입니다” [여심야심]
- 천안함장 된 천안함 용사 “전우들이 남긴 사명은 서해 수호”
- 피카소 작품에 슈퍼카까지 동원…불법 도박 수익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