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감나무골’ 분양가 적정성 검토키로
한주연 2024. 1. 22. 22:06
[KBS 전주]지난해 말 재개발에 들어간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 아파트의 일반 분양 가격이 전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주시가 분양가 심의위원회를 열어 적정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2026년 입주 예정인 감나무골 재건축 아파트 천9백여 가구 가운데 천6백만 원대로 기존 최고가보다 4백만 원 가까이 높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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