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옥관리 노조 “부당노동행위 문책해야”
박기원 2024. 1. 22. 22:05
[KBS 창원]LH 사옥관리 노동조합은 오늘(22일) LH 진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원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가 있었다며 관리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사측이 노조 간부와 회계 담당자를 미행해 불법 촬영하고, 야간 불시 감찰 등으로 직원 징계를 남발한 사실이 최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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