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호흡곤란 등산객, 2시간 만에 구조
김소영 2024. 1. 22. 22:04
[KBS 창원]그제(20일) 오후 3시쯤 함양군 서상면 남덕유산 정상 인근에서 일행과 함께 등반 중이던 60대 여성 안 모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소방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거창소방서는 2시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안정을 되찾은 안 씨는 부축을 받아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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