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내일 국무회의 주재...이태원법 상정 안 해
강민경 2024. 1. 22. 22:04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내일(23일) 국무회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신 주재합니다.
총리실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내일(23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최 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정부로 이송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 즉 거부안이 상정될 거란 관측이 나왔지만, 총리실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불공정하고 독소 조항이 있어 공정한 조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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