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도로 살얼음, 동파 주의”

송국회 2024. 1. 22.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 곳곳에 현재 시간당 1~2cm 안팎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전역에는 한파특보가, 청주와 보은에는 대설주의보가,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은 내일 아침까지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1~5cm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최대 영하 16도, 낮 최고 기온이 최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도로 살얼음 사고와 동파, 냉해 등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