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생활물류비 신청 간소화 등 혁신 중요”
신익환 2024. 1. 22. 21:56
[KBS 제주]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생활물류비 신청 간소화 등 도정 사업에 대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오늘(22일)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회의에서 오영훈 지사는 "섬 지역 생활물류비 지원사업은 제주의 물류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신청 간소화와 향후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수부와 시행 지침 개정 등 지속적으로 협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제주어 보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도 부탁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빨리 피하세요” 이웃 구한 20대…연기 속으로 뛰어 들어
- [단독] “환자 때리고 입에는 박스테이프”…간병인 폭행 방치한 요양병원
- 한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김 여사 관련 입장 변한 적 없어”
- 북극 한파 원인은 ‘역대급’ 따뜻한 지구
- “노부부, 왜 못 피했나?”…잇따르는 노인 화재 사망
- 사라진 ‘금값 딸기’…범인은 ‘이웃주민’
- 배터리 성능은 100%인데…‘배터리 조작’ 중고폰 주의
- 음주운전 전과 4범에 아동학대까지…누굴 뽑나? [취재후]
- 천안함장 된 천안함 용사 “전우들이 남긴 사명은 서해 수호”
- 임종석 “출세위해 고시…미안해야” vs 한동훈 “저 92학번입니다” [여심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