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최기성 2024. 1. 22.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자 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합니다.

겨울철 동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동파 사고는 모두 천827건입니다.

시는 외출할 때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계속 흐르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