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강다빈 이효나, 스며드는 러브라인

이기은 기자 2024. 1.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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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 강다빈,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87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은혁(강다빈) 마음이 자꾸만 신하영(이효나)에게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혁은 소개팅을 종용하는 형사 후배의 말을 만류하면서도, 그 순간 하영을 떠올렸다.

은혁은 이미 하영에게 마음이 가버린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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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 강다빈,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87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은혁(강다빈) 마음이 자꾸만 신하영(이효나)에게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혁은 소개팅을 종용하는 형사 후배의 말을 만류하면서도, 그 순간 하영을 떠올렸다. 은혁은 이미 하영에게 마음이 가버린 상태였다.

그러던 중 하영은 일찍 퇴근하다가, 동네를 배회하는 은혁과 우연히 만났다. 하영도 은혁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였고, 둘은 약속한 것처럼 차 한 잔을 하자며 카페에 들어섰다.

하영은 은혁에게, 강선우(이도겸)에게 사과했다며 “이제까지 내가 함부로 본 것 미안하다. 상처 주고 못되게 군 것 같다고 말했다. 형사님이 제가 따뜻한 사람이라고 해줬잖냐. 그래소 나도 변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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