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함께♥" Made by 서정희, 으리으리한 '3층집' 최초공개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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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에서 으리으리한 서정희의 3층집을 공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정희는 최근 6살 연하의 남자친구 김태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일도 함께 하는 두 사람 모습을 공개, 김태현은 서정희에 대해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한다 디자인 감각이 남다르다지금도 같이 일하다보며 깜짝 놀랄 때가 많다"며 "재밌ㄱ게 함께 일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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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4인용 식탁’에서 으리으리한 서정희의 3층집을 공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에서 서정희 집이 공개됐다.
앞서 서정희는 최근 6살 연하의 남자친구 김태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이 넘었다고. 딸 서동주는 "외할머니가 두 사람을 연결해줬다”며 오작교가 서정희 모친이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 가운데 일도 함께 하는 두 사람 모습을 공개, 김태현은 서정희에 대해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한다 디자인 감각이 남다르다지금도 같이 일하다보며 깜짝 놀랄 때가 많다”며 “재밌ㄱ게 함께 일하고 있다”고 했다. 서정희의 능력을 알아보고 일을 독려했다는김태현은 “내가 먼저 일을 제안했다”고 했다.
서정희도 “자꾸 잘한다고 칭찬하니 능력이 있나 싶었다 자신감을 불어낸 것”이라며“갑자기 용기가 생겨서 하고싶더라 죽기 전에 한 번 해보고싶었다”고 했다 김태현은 “거짓말이 아니라 인테리어를 정말 잘했다며 칭찬, 일과 사랑을 한 번에 얻은 두 사람이었다.
이 가운데 구옥을 리모델링한 3층집 주택을 공개했다. 삼면이 통창인 서재 겸 거실. 그리고 취향이 묻어난 침실과 아담한 테라스에 지하엔 넓은 거실도 잇었다. 그리고 이끼 정원이 포인트였다
욕실엔 사우나 시설까지 완비해뒀다. 완벽하게 정리된 펜트리와 보조주방, 그리고 작은 서정희의 기도실도 있었다.침실 안 쪽 드레스룸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리의 신다운 모습이었다.
서정희는 “늘 꿈꾸던 집을 남자친구와 함께 구현했다 힘든 시간 지나왔지 않나, 염려했던 분들 많은데 열심히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아무래도 2022년 3월 유방암으로 투병했기 때문. 그런 아픔을 극복한 모습이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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