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모녀 클럽 체험 "20대도 母에게 대시"(4인용 식탁)

이소연 2024. 1. 22.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미국 클럽에 갔던 경험을 돌이켰다.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미국 클럽에 갔던 경험을 돌이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딸에게 놀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결혼해야지 또 이혼을 번복하면 안 되지 않나. 신중해야 하고. 그런데 지금은 안정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더 나이 먹으면 동주도 힘들 거 같다"고 염려했다.

서동주는 "하고 싶은 건 사실 다 한 것 같다. 서른 초반에 혼자가 된 후 술도 처음 마셔보고 아이슬란드 여행도 혼자 가보고 알래스카 여행에서 오로라도 구경 갔다. 엄마 데리고 클럽도 갔다. 둘 다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샌프란시스코 힙합 클럽에 갔는데 엄마가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외국인이 엄마한테 말 걸더라. 엄마는 새벽 기도 가니까 너무 피곤하고 영어도 안 되니까 그 친구가 꼬시는데 엄마가 멍하게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그날 10명은 대시 받았다. 죽는 줄 알았다. 피곤해서"라고 돌이켰다.

동주는 "바도 가고 클럽도 가고 정말 재미있다. 이것저것 재미있었던 시기여서 이제는 안정된 삶을 조금은 갈구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